Moment

퇴근길

sWEaT25 2005. 7. 11. 18:42



힘든 하루의 끝.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마음은 편해지고 난 웃고 있는 한 사람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사람.

아지랭이 피는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는 소나기와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