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
about 농구화;;
sWEaT25
2009. 2. 9. 12:21
나는 신발이 좋다. 오죽하면 양말도 좋아한다.
농구를 좋아하니 농구화는 정말 좋아한다.
나의 농구팀 '해연'.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는 나의 농구팀
'해연'에 온 뒤로 신은 농구화는 단 2가지.
르브론IV 올검, 그리고 포스25 흰금.
지금까지는 몰랐다. 그런데 포스25를 신고 나서 알게 됐다.
<사진출처> 나이스드림님 블로그
내 발은 왼발 300, 오른발 305가 맞는다.
발목도 두껍고 발등도 높다. 게다가 평발 수준으로 발이 통통하다.
조던도 아닌게 300, 305 사서 신을 수 없다. 그래서 항상 한쪽 발은 고달픔을 호소한다.
발목이 아프던... 발볼이 아프던 둘중의 하나.
르브론IV를 신을땐 몰랐다. 그냥 내가 무거워서 아프려니 했었다.
그런데 중고6만원에 구입한 저 포스25는 나는 다르다는 걸 알려준다.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서 신발의 무게따윈 중요치 않다. 발 자체를 지지하는 힘이 좋다.
나는 푹신한 신발이 어울리지 않나보다. 발볼이 아프다. 발목 지지도 좋다.
코트에서 농구하는 사람에게 이 모든게 다 중요하겠지만 발목을 포기하고 발 지지만으로도
농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도 알려준 농구화이다.
앞으로는 농구화를 구매 할때 발목지지나 쿠셔닝으로만 보지 않겠다. 발지지가 제일 중요하다. 현재 보유 중인 아디다스 A3, 나이키 샥스 2켤레 이 모두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다시 느껴봐야겠다. 나의 농구화들
르브론은 이제 워킹용으로 -_-
발목도 두껍고 발등도 높다. 게다가 평발 수준으로 발이 통통하다.
조던도 아닌게 300, 305 사서 신을 수 없다. 그래서 항상 한쪽 발은 고달픔을 호소한다.
발목이 아프던... 발볼이 아프던 둘중의 하나.
르브론IV를 신을땐 몰랐다. 그냥 내가 무거워서 아프려니 했었다.
그런데 중고6만원에 구입한 저 포스25는 나는 다르다는 걸 알려준다.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서 신발의 무게따윈 중요치 않다. 발 자체를 지지하는 힘이 좋다.
나는 푹신한 신발이 어울리지 않나보다. 발볼이 아프다. 발목 지지도 좋다.
코트에서 농구하는 사람에게 이 모든게 다 중요하겠지만 발목을 포기하고 발 지지만으로도
농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도 알려준 농구화이다.
앞으로는 농구화를 구매 할때 발목지지나 쿠셔닝으로만 보지 않겠다. 발지지가 제일 중요하다. 현재 보유 중인 아디다스 A3, 나이키 샥스 2켤레 이 모두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다시 느껴봐야겠다. 나의 농구화들
르브론은 이제 워킹용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