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를 거의 다 썼다. 센서가 터지진 않았지만 다 돼서 끽끽 대는 소리가 들리니 바꾸고 싶어졌다. 가족 모임을 정비소를 운영 중인 형님 카센터에서 하게 되어 리프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천천히 밥 먹고 나서 하려고 하는데.. 형님이 이미 다 패드를 빼놓으셨다;; 나는 청소하고 장착만 했다. 천천히 했다. 여유롭게 했다. 1 피스톤 캘리퍼는 대부분 그렇듯이 로터/패드의 마모도가 안쪽이 더 심했다. 그럼에도 측정값이 2mm 정도여서 패드 한 세트 정도 더 사용하려고 로터는 교체하지 않았다. 교환하면서 캘리퍼 스프링도 새 걸로 교환해 줬다. 패드는 교체하면서 패드에 동봉되어 있는 그리스를 캘리퍼 만나는 면에 도포하였다. 피스톤은 잘 움직여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조금 밀었을 뿐인데 ..
자동차
2023. 6. 18. 16: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