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들이 있기 때문이지!!!!!!!!!!!!!!!!!!!!!!!!!!!!!!!!!!!! 조던 이후에 가장 좋아라 하는 선수 아이버슨. 식서스에 있을때 포스가 더 좋았는데 말이지... 무슨 명언 같은것들 많이 만들어 내셨지만 그런것들 때문이라기 보다는 진짜 몸으로 보여주는 선수인듯;; 이 친구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여유만만 플레이어 앤쏘니!!!!! 내가 제일로 좋아라 하는 선수;; 포스트, 필드샷 모두 너무 여유만만 ㅠㅠ 닮고 싶다는 -_- 슛 포물선 그리는게 노비츠키 다음으로 아름다운... 하지만 슛타이밍은 노비츠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옛날엔 스몰포워드 같더니 이젠 슛팅가드 같은건 좀 아쉽다 ㅋㅋ 암튼 이 둘 때문에 덴버가 좋아!!
Sixers와의 경기를 통해 오랫만에 보게 된 Grant Hill의 경기. 너무도 오랫만이었다. 유리발목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뒤로한채 뛰어 오르는 그의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다른 플레이어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그 스텝. 뭔지 모르지만 좀 다른 느낌의 그 스텝은 여전했다. 훼이크나 발동작은 예전에 비해서 많으 느려졌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득점이 그러했다. 미들슛이나 페넌트레이션이나 그 스텝을 시작으로 돌파하는데 수비수들은 맞추기 어려운 박자의 스텝이나 슛타이밍에 완전 속아 넘어가더라. 어쩜 그것이 장수의 비결일까? 마지막 10초남겨 두고 Hill의 동점골로 연장을 가는듯 했으나 아쉽게도 아이버슨의 맛가는 원핸드샷으로 Orlando가 져버렸다. 하지만 오랫만에 보는 Hill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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