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Colors of Life
NX 2번째 롤의 마지막 사진. 문을 활짝 열고 나가는데 은행나무가 보이네 그래서 다 날려 버렸지. 유치하지만 말이지. 이제 우리 새삶을 시작하잖냐. 그 문을 딱 열었는데 밝은길만 나왔음 좋겠다. 잘 살자고 색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