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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가 아팠다.
장염이란다.
토하고 설사하고 울고 보채고...
이래서 어릴 적에 부모님들이 자식 낳아 키워봐라 했나보다.
세아가 몇 일을 아픈게 이번이 처음이어서 세아 엄마나 나나 고생을 좀 했다.
병원에서 장염이라고 약을 지어줬고 몇 일 지나지 않아 많이 나아져서 일산에 나들이 나갔는데...
세아 이 녀석 완전 개구쟁이다. 세아 엄마를 통해 개구쟁이 시리즈를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ㅋㅋ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국대"라고 했는데 녀석...
아픈 뒤 많이 큰 것 같다. 마구 뛰어 다닌다.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른다.
계속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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