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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7년

sWEaT25 2017. 12. 20. 15:06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나 혼자 일기 쓰는 곳으로 쓴 것 같아서 아쉽다. 특히 올해 2017년에는 작성한 글이 없어서 더 아쉽다.


꽤 힘들었던 2016년을 보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데 목적을 뒀던 한 해를 보냈다. 당시에는 어렵고 힘들었는데 돌이켜 보니 열심히 했고 즐거웠던 기억만 남는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라는 말과 '행복 정량의 법칙'에 대해서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이들도 이쁘게 잘 크고 있고 둘째 녀석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올해 내 생애 첫 집을 구매했다. 평소 꿈 꾸던 차량을 구매 했다. 직장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고 조직적으로도 안정을 찾고 있다. 너무 행복해서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조금 얼어 있던 이 블로그를 이제 깨우고 글을 남기고 싶어졌다. 내년에는 2016년도부터 조금씩 즐기기 시작 했던 자동차 생활과 일 할 때 필요로 하는 정보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해 볼까 한다. 내 공간을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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