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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하신 아담이 나오는 영화이기에 주저없이 봤다.
참 잼없고 그지같이 뻔한 내용으로 시작하길래 괜시리 봤다 싶었다. 그러나! 이내 아는 얼굴들이 나오고 참 많이 반가워 하는 동안 흠뻑 빠지고 말았다.
미식축구라는 것을 잘 몰라도 이해시켜주었으며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우정 또는 사랑에 대한 고찰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힘든 하루가 지나고 집에서 얼렁뚱땅 본 영화가 힘든 하루를 확 풀어 주는구나!
*골드버그, 스티브 오스틴은 물론 뱝샵이 나오고 실제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어빙 마지막으로 넬리가 나온다! 무슨 오리온 종합선물셋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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