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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부터 키우게 된 구피라는 녀석들.
울 엄니가 그렇게 20년이 넘게 키워 오실땐 왜 키우냐고 하다가 이제 와서 내가 미쳐버린!
죽이기도 많이 죽였지만 이제는 그녀석들 꼬리 하나, 밥 먹는거 하나, 물 냄새만 맡아도 어떤지 알수 있을것 같다 ^^
아직은 키울 실력이 안되서 못키우고 있지만! 사진에 있는 블루델타라는 구피 너무 아름답다.
구피는 꼬리가 크고 넓은 숫놈을 보는 재미로 키운다지만 나는 왜 암놈들이 좋은지 모르겠다.
내가 남자여서 그런걸까 -_-
암놈들의 큰 덩치와 몸통 보다는 뒷꼬리에 나오는 패턴들이 정말 이쁘다.
투명한 놈은 투명한대로 빨간놈은 빨간대로 또 파란놈은 파란대로...
암놈이 훨씬 이쁜것 같다~
재미있게 키워서 내 개체들도 올리리!
(사진출처: http://www.guppy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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