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에서 언급 했던 ADAM의 F 시리즈는 구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 다른 스피커를 찾아 나섰다. 결혼 전부터 사용 중이던 hi-fi 기기들과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가져다 팔면 hi-fi 제품이 아닌 스튜디오용 제품으로 고가의 hi-fi 사운드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개인 프로젝트였다. (지난 바꿈질은 6년 전이었으니 꽤 오래 듣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내 자신을 잘 알았다고 생각한다;;) 1년 반 동안 출장 갈 때마다 기회가 되면 세션뮤직에 들러 ADAM을 청음했었다. 그 소리를 머리에 기억해 뒀다가 F 시리즈가 나오면 청음하고 바로 구매할 생각이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세션 뮤직에서 F 시리즈는 3월 말이 되어야 청음해 볼 수 있고 구매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얘기에 좌절..들어 볼 수 ..
Mine
2013. 3.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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